(톱스타뉴스 정예준 기자)
[정예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구의원들이 오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 즉시 지급을 요구하는 가두시위를 벌인다.
26일 더불어민주당 민주자치연구회 파랑새에 따르면 민주당 시·구의원 24명이 참여하는 가두시위는 총 3차례에 걸쳐 길거리 피케팅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오전 7시와 오전 11시30분, 오후 5시 30분부터 각각 1시간 동안 성서공단 네거리 및 두류네거리, 반월당네거리, 범어네거리 일대에서 시위를 벌인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코로나19 관련된 예산안 처리를 위해 대구시의회 제273회 임시회에 참석 후 본회의장을 빠져 나가던 중 민주당 소속 이진련(비례) 시의원과 긴급생계자금 지급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권 시장은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권 시장은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민주자치연구회 파랑새에 따르면 민주당 시·구의원 24명이 참여하는 가두시위는 총 3차례에 걸쳐 길거리 피케팅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오전 7시와 오전 11시30분, 오후 5시 30분부터 각각 1시간 동안 성서공단 네거리 및 두류네거리, 반월당네거리, 범어네거리 일대에서 시위를 벌인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코로나19 관련된 예산안 처리를 위해 대구시의회 제273회 임시회에 참석 후 본회의장을 빠져 나가던 중 민주당 소속 이진련(비례) 시의원과 긴급생계자금 지급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권 시장은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권 시장은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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