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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노지훈 "축구 선수→가수 전향 이유? 누나들에 부담 주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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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아내의 맛' 노지훈이 모친상 당시를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훈은 부친상과 모친상을 연달아 겪어야 했던 어린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축구 시합이 있었는데, 대회를 하던 중에 선생님께서 아버지 돌아가신게 충격이 있을 테니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라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이어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벽에 자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조용히 깨우더라. '선생님이랑 잠깐 인천에 갈 수 있니?'라고 하셨다. 차타고 가는데 도착하기 10분 전 까지 한 마디도 못하시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중학교 2학년때니까 선생님이 걱정을 했던 것 같다. 도착 10분전에 '지훈아 놀라지 마라.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저는 위독하다고만 들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노지훈은 "처음 말씀드리는건데, 축구 선수가 꿈이긴 했다. 그런데 대학도 진학을 해야하고,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간다. 누나들한테 부담 주고싶지도 않아서 제2의 꿈을 찾았던 게 가수였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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