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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BS '짝' 연출 남규홍 PD, 유튜브판 '짝' 기획中 "다른 포맷 데이팅 프로 보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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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과거 SBS '짝'을 연출했던 남규홍PD가 유튜브판 '짝'을 새롭게 기획한다. 

지난 19일 남규홍 PD가 만든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하는 데이팅 프로그램 출연신청을 받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남 PD는 "코로나로 힘든 날들이 이어지네요 정말 꿀꿀합니다. 봄은 왔건만 봄은 아닌 날들,  잔인한 봄날입니다. 애정촌이란 이름이 세상에 나온 것은 2011년 1월 1일 , 짝이 첫방송 된 것이 2011년 3월 23일입니다. 이맘때였죠"라며 "꽃피는 봄날 다시 애정촌을 볼 수 있을까 기대하며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입을 뗐다.

SBS '짝'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이어 "여전히  애정촌 짝을 기다려주는 분이 많아서 힘을 모으면 언젠가 다시 꽃봉오리가 터질 것도 같다. 응원해주시고 구독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면서 "분명한 것은 다시 애정촌을 시작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촌장엔터테인먼트TV가 가장 적합하다. 왜냐하면 다른 어느곳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짝에 대하여 가장 많은 애정을 품고 있으니까요. 힘을 모으고 기를 모으고 더 준비를 해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 PD는 "그 전초전으로 다른 포맷의 심플한 데이팅 프로를 보여드릴까 한다"며 "짝의 정신은 변함이 없다.  진심과 정직 그리고 애정 언제나 그렇듯이 짝 제작진이 함께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촌장 엔터테인먼트에서 보여질 데이팅 프로그램에 출연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프로필 정보를 보내달라고 마무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부활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출연자 근황에  나오셨던분들 현재에도 혼자계신분들 계시던데  기회를 주세요", "정말 잼있게 본 기억이 나는데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네요", "출연자들 인스타나 페이스북 같은거도 철저하게 확인하고 검증해서 뽑으시길", "댓글 같은거 원래 쓰지 않는데 짝은 제발 부활시켜주세요" 등 벌써부터 '짝'의 부활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방영해 2014년 2월 종영한 SBS '짝'은 짝없는 남녀가 짝을 찾아가는 실제 만남 과정을 통해 한국인의 사랑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의 급작스러운 사망 사건으로 마지막 방송분은 불방된채 미완의 방송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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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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