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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방조’로 집행유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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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김창환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에 대한 폭행 방조 혐의에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26일 대법원 제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 형제의 폭행 사건과 관련한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상고를 기각한다”고 원심을 확정했다.  

이날 공판에서 재판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김창환에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창환 / 연합뉴스
김창환 / 연합뉴스
이석철, 이승현 형제 / 연합뉴스
이석철, 이승현 형제 / 연합뉴스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문영일 PD에게도 징역 1년 4개월 및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아동 관련기간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의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 형제는 지난 2018년 약 4년간 문영일 PD에게 폭행 및 협박에 시달렸고 김창환 대표가 이를 묵인했다고 고발하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문영일 PD는 혐의를 인정, 반성한다고 밝혔으나 김창환 회장은 폭행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부인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디어라인은 남은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을 해지, 팀을 와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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