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승리 '아오리라멘' 결국 파산 신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뉴시스 제공
[민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가수 승리(30·이승현)가 경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식 라면 프랜차이즈 '아오리라멘'이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26일 업계·법원 등에 따르면 아오리라멘을 운영하는 '팩토리엔'은 지난 24일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신청서를 접수했다. 업계는 펙토리엔이 지난해 초 '버닝썬 사태'로 극심한 타격을 입은 데 이어 '일본 불매 운동'으로 매출이 급락했고,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자 채무를 감당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아오리라멘 지점은 중국 등 해외에 있는 점포를 포함해 순차적으로 모두 문을 닫는다. 회생법원은 팩토리엔이 일시적 부채 초과가 아닌 앞으로 빚을 갚을 수 없는 객관적 상태인지를 조사하게 된다. 법원은 담당 재판부를 정하고 회사 대표자를 불러 심문할 예정이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