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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관장 갑질 루머로 고생한 사연 직접 언급→사과…전현무 "현명한 대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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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양치승 관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예전에 있던 일이 최근에 이슈가 돼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얼마 전 헬스장을 운영하는 양치승 관장은 임금 체불과 욕설, 협박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양치승 관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한 뒤 자신에게 용서를 하러 체육관을 찾아온 작성자를 만나 용서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양치승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쳐
양치승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쳐

이를 듣고 전현무는 "대처를 정말 유쾌하고 현명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 관장은 SNS에 공개한 사진에 대해 "사과를 하러 왔을 때 그 친구들 몸을 보니까 하체가 너무 부실했다. 운동도 하고 밥도 먹으면서 해프팅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 관장과 근조직 멤버들은 동료인 김성수의 고향 거제도로 떠났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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