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를 응원하기 위해 아스트로가 나섰다.
26일 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아스트로 멤버 엠제이(MJ), 진진, 문빈, 라키, 윤산하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핸섬 타이거즈’의 선수로서 경기를 뛰고 있는 차은우와 이야기를 나누는거나 큰 소리로 핸섬을 응원했다.
지난 방송에서 예선전 마지막 아울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핸섬 타이거즈는 다득점 승자 원칙으로 조2위 기록으로 6강에 진출했다.
6강에서 핸섬 타이거즈는 아울스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업템포와 경기를 치룬다. 평균 신장 190cm, 개인 기량까지 뛰어난 업템포에 맞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매회 성장하는 모습으로 차은우가 이번 경기에서도 멤버들의 응원을 받아 또 한 번 3점 슛의 사나이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예고편에서 공개된 상대 선수와 부딪혀 쓰러진 차은우는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이들이 보여주는 진짜 농구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는 27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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