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장혜숙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꾸리고 관련 범죄에 대한 수사를 집중한다고 26일 밝혔다.
남부서는 최근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벌어진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수사단을 결성했다.
수사단은 올해 12월까지 텔레그램을 비롯해 SNS,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4대 유통망에 대한 특별 단속을 한다.
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와 여성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중혁 남부경찰서장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분노에 공감하며,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디지털 성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남부서는 최근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벌어진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수사단을 결성했다.
수사단은 올해 12월까지 텔레그램을 비롯해 SNS,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4대 유통망에 대한 특별 단속을 한다.
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와 여성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중혁 남부경찰서장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분노에 공감하며,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디지털 성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