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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출용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해주세요"…'11만명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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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수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해달라는 청원이 게재됐다.

지난 25일 청와대홈페이지에는 '수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지금 우리나라 뿐 아니라 모든 나라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운을 뗐다.

국민청원 홈페이지
국민청원 홈페이지

이어 "우리나라는 중국과의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조기에 겪었으나 정부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폐쇄없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를 코로나19 극복 모범사례로 인식하고 최근에는 트럼프 대통령도 우리나라에 진단 키트 제공을 협조했다"며 "수출하는 진단키트 제품명을 '독도'로 해주시기를 청원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청원자는 "개별 제품이지만 진단키트가 '독도'라는 이름으로 수출된다면 지구를 지키는 수호신으로서의 독도의 위상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본다"고 마쳤다.

해당 청원은 26일 오후 4시 기준 약 11만 6500명 이상 동의했다. 

※ 청와대 국민청원 : "수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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