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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랑구청, 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면목본동 거주 미국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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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본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중랑구청에 따르면 면목본동에 거주하는 21세 남성으로 미국에서 입국한 유학생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중랑구 내 이동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3월 24일(화) 미국에서 귀국한 후 25일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진행했고, 26일(목)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랑구청 측은 현재 11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전원)과 밀접접촉자에 대해서 즉시 자가격리 조치 및 감염여부를 검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랑구청은 11번 확진자의 거주지 및 방문업소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고, 확인된 타구 이동경로에 대해 해당 구청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추가되거나 변경된 사항은 바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랑구청은 "11번 확진자 이동동선 중 25일(수) 14:43, 20:05경 면목역을 이용하신 구민께서는 증상을 살펴주시고, 발열이나 기침 등 유증상 발생 시 즉시 중랑구보건소(☎02-2094-080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아래는 중랑구청이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한 일자별 이동 동선이다.

* 3월 24일(화) 16:15 인천공항 도착 → 자가용
19:30 집 도착

* 3월25일(수)
10:30 집 출발 → 자가용
11:00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 → 자가용
11:40 집 도착
13:45 집에서 출발 → 도보
13:51 NH농협은행 면목역지점(면목로 431) → 도보
13:55 집 도착
14:35 집에서 출발 → 도보
14:38 GS25 면목리치점(겸재로29길 14) → 도보
14:43 2호선 면목역(3번입구) 승차 → 2호선 건대입구역 환승
15:26 2호선 신촌역(3번출구) 하차
15:30~18:30 타구 지역 내 활동 ※ 타구 역학조사 진행중
18:54 2호선 신촌역(3번입구) 승차 → 2호선 건대입구역 환승
20:05 7호선 면목역(3번출구) 하차 → 도보
20:13 GS25 면목리치점(겸재로29길 14) → 도보
20:15 집 도착
21:20 집에서 출발 → 도보
21:23~21:24 지인 집(면목본동) 방문 → 도보
21:35 집 도착

* 3월26일(목)

14:00 태릉 생활치료센터 입원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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