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김광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완치된 환자는 312명(병원 169명, 생활치료센터 121명, 자가 22명)이다.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3088명(병원 1447명, 생활치료센터 1505명, 자가 136명)이다. 완치율을 약 47.5%이다.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명이 증가한 총 6482명이다.
현재 확진자 1875명은 전국 68개 병원에서, 1406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93명이다.
전날 25명(병원 22명, 생활치료센터 3명)의 환자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했다.
또 이날 중으로 91명(병원 91명)이 추가로 신규 입원 및 전원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완치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운영은 이제 안정을 찾았다"며 "신규 확진자는 15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 우리 대구의 상황은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요양병원 등 집단시설에서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고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확진자도 소수이지만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완치된 환자는 312명(병원 169명, 생활치료센터 121명, 자가 22명)이다.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3088명(병원 1447명, 생활치료센터 1505명, 자가 136명)이다. 완치율을 약 47.5%이다.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명이 증가한 총 6482명이다.
현재 확진자 1875명은 전국 68개 병원에서, 1406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93명이다.
또 이날 중으로 91명(병원 91명)이 추가로 신규 입원 및 전원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완치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운영은 이제 안정을 찾았다"며 "신규 확진자는 15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 우리 대구의 상황은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요양병원 등 집단시설에서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고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확진자도 소수이지만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