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훈 기자)
[이지훈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15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상월천리 국유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0.3㏊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산림청 2대, 강원도소방본부 1대, 양양군 임차 1대 등 헬기 4대와 진화대 121명, 86대의 장비가 투입되면서 38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양양 산간에는 7일째, 평지에는 6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바람이 약간 불었지만 신속히 불길이 잡혀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조를 남겨 두고 장비와 인력을 철수시켰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산림청 2대, 강원도소방본부 1대, 양양군 임차 1대 등 헬기 4대와 진화대 121명, 86대의 장비가 투입되면서 38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양양 산간에는 7일째, 평지에는 6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바람이 약간 불었지만 신속히 불길이 잡혀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조를 남겨 두고 장비와 인력을 철수시켰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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