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박동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취미교실 동아리 회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천마스크 를 제작해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 의상제작 동아리 회원들이 ‘지역사회가 하루라도 빨리 안정되고,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며 마스크 400여개를 제작해 전주시 덕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마스크 품귀 및 구입비용 부담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마스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한 것이다.
이윤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동아리가 될 것과 봉사활동도 적극 추진”을 약속했으며, 구형보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화훼농가돕기 캠페인과 센터 입주기업에게 6개월 동안 매월 임대료 30%를 감면하는 등 착한 임대료도 실천한 바 있다.
센터 의상제작 동아리 회원들이 ‘지역사회가 하루라도 빨리 안정되고,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며 마스크 400여개를 제작해 전주시 덕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마스크 품귀 및 구입비용 부담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마스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한 것이다.
이윤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동아리가 될 것과 봉사활동도 적극 추진”을 약속했으며, 구형보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화훼농가돕기 캠페인과 센터 입주기업에게 6개월 동안 매월 임대료 30%를 감면하는 등 착한 임대료도 실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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