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민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전남 담양군이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공공체육시설의 휴관을 다음달 5일까지로 연장한다.
군은 기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지난달 25일부터 임시 휴관중인 공공체육시설의 휴관일을 4월5일까지로 2주 추가 연장하며, 추후 상황에 따라 재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 뿐만 아니라 각 마을에 설치된 마을운동기구 또한 사용 중지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26일 "확진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공공체육시설의 휴관 연장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시설 운영을 재개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기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지난달 25일부터 임시 휴관중인 공공체육시설의 휴관일을 4월5일까지로 2주 추가 연장하며, 추후 상황에 따라 재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 뿐만 아니라 각 마을에 설치된 마을운동기구 또한 사용 중지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26일 "확진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공공체육시설의 휴관 연장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시설 운영을 재개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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