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민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대한변리사회가 변리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희화소재로 이용했다며 국민의당에게 공식사과 및 관련자 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변리사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민주사회를위한변리사모임'이란 존재하지 않는 단체로 (변리사를)비하한 국민의당 비례대표 4번 김근태씨의 비례대표 지명 철회와 제명, 국민의당 차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변리사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 김근태씨는 소위 친중 페스티벌에서 정부를 조롱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면서 관련 포스터를 인터넷에 게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대한변리사회와 변리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민주사회를위한변리사모임이라는 존재하지도 않는 단체를 표기해 마치 변리사들이 특정의 왜곡된 정치적 지향을 갖는 것으로 국민과 여론을 호도했다"고 강력 비판했다.
변리사회에 따르면 국민의당 비례대표인 김근태씨는 최근 집회 홍보물에서 정부를 비하하는 포스터를 이용하면서 ‘민주사회를위한변리사모임’이란 유령단체를 민폐노총, 친중연대, 불의구현사제단 등과 함께 열거했다.
변리사회는 "지식재산권 전문가인 변리사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색채하려는 중대한 도전으로 묵과할 수 없다”며 "충분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국민의당의 공식 입장인 것으로 간주하고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들은 또 "김근태가 만약 사실을 잘 알지 못해 해당 내용을 유포한 것이라면 이는 국가 산업발전 제도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갖추지 못한 것이므로 국민을 대표해 국가의 법제도를 입안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이라고 제명을 거듭 촉구했다.
대한변리사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민주사회를위한변리사모임'이란 존재하지 않는 단체로 (변리사를)비하한 국민의당 비례대표 4번 김근태씨의 비례대표 지명 철회와 제명, 국민의당 차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변리사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 김근태씨는 소위 친중 페스티벌에서 정부를 조롱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면서 관련 포스터를 인터넷에 게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대한변리사회와 변리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민주사회를위한변리사모임이라는 존재하지도 않는 단체를 표기해 마치 변리사들이 특정의 왜곡된 정치적 지향을 갖는 것으로 국민과 여론을 호도했다"고 강력 비판했다.
변리사회에 따르면 국민의당 비례대표인 김근태씨는 최근 집회 홍보물에서 정부를 비하하는 포스터를 이용하면서 ‘민주사회를위한변리사모임’이란 유령단체를 민폐노총, 친중연대, 불의구현사제단 등과 함께 열거했다.
변리사회는 "지식재산권 전문가인 변리사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색채하려는 중대한 도전으로 묵과할 수 없다”며 "충분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국민의당의 공식 입장인 것으로 간주하고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들은 또 "김근태가 만약 사실을 잘 알지 못해 해당 내용을 유포한 것이라면 이는 국가 산업발전 제도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갖추지 못한 것이므로 국민을 대표해 국가의 법제도를 입안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이라고 제명을 거듭 촉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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