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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이번만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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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경찰이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propofol)'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26일 밝혀졌다. 

이날 조선일보에 따르면 사정기관 관계자는 "최근 마약 업자를 검거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휘성씨도 프로포폴을 다량 투약했다는 진술 및 물증 등을 확보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휘성이 투약한 프로포폴 양이 많은 것으로 보고 조만간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휘성 인스타그램
휘성 인스타그램

앞서 휘성의 '프로포폴' 투약 논란은 2013년에도 있었다. 당시 군 복무 중이던 휘성은 군 검찰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군 검찰은 휘성이 동대문의 신경정신과와 강남의 성형외과 등 병원 3곳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포착했다.

휘성의 지인은 그가 휴가 때 투약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외부에 알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도 받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지인은 "목격한 게 한 달에 몇 번이다. 제 입막음을 시키려고 조폭 같은 사람들도 섭외를 했더라. 저를 죽여달라고 그랬다고 그러더라"고 증언했다.

그러나 사건을 수사한 육군본부 보통검찰부는 휘성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휘성 측 변호사는 "허리디스크, 원형 탈모 등으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투약이 이뤄진 점이 인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에는 하정우가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투약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하정우가 친동생의 이름으로 차명 투약을 받았다는 의심도 함께 불거졌다. 하정우 소속사는 "피부 흉터 치료를 위해 투약한 것"이라며 "의사가 먼저 차명으로 진료를 볼 것을 요구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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