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김성민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이 4월부터 공립고등학교 조리원 145명에 대한 채용권이 학교장에서 교육감으로 전환된다고 26일 밝혔다.
직선 3기 교육감 공약 중 하나로,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된 점도 정책적으로 반영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립고 조리원은 일선 학교가 아닌 교육청에서 직접 채용·관리하게 됐다.
고용 안정과 통일성있는 인사 노무관리, 효율적인 인력관리, 학교 행정업무 경감 등 교육행정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욱 노동정책과장은 "공립고 조리원에 대한 채용권한 전환으로 고용과 근로의 질이 개선돼 교육공무직의 사기 진작, 조직에 대한 일체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직선 3기 교육감 공약 중 하나로,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된 점도 정책적으로 반영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립고 조리원은 일선 학교가 아닌 교육청에서 직접 채용·관리하게 됐다.
고용 안정과 통일성있는 인사 노무관리, 효율적인 인력관리, 학교 행정업무 경감 등 교육행정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욱 노동정책과장은 "공립고 조리원에 대한 채용권한 전환으로 고용과 근로의 질이 개선돼 교육공무직의 사기 진작, 조직에 대한 일체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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