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쯔양이 과거 자신과 먹방 대결을 펼쳤다.
24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버거킹 와퍼,햄버거 10개 미러전 먹방 햄버거 한입컷'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와퍼와 햄버거 먹방을 진행했다. 그는 "집방만 하다보니까 조금 심심해져서 다른거라도 해보자 해서 미러전을 준비해봤다"고 이야기했다. 영상을 보던 그는 "지금이랑 똑같네"라고 웃음을 지었다.
영상을 시청하며 햄버거를 먹은 그는 "진짜 맛있다"를 연발하며 행복하게 먹방을 이어갔다. 한입컷을 보전하는 과거 영상을 본 쯔양은 고개를 숙이고 동시에 한입컷을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보다 빨리 먹은 그는 "내가 이겼다"고 미소지으면서도 "소스가 지금 다 묻었다. 소스가 밑으로 막 나온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복하게 감자튀김을 먹던 그는 "옛날에는 되게 어색하게 웃는다.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어색하면 그런 웃음이 난다"고 추억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러분 그냥 햄버거가 아닌 "와퍼" 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라고 남겼던게 생각나네요", "일반 성인 남성도 와퍼세트 하나 먹으면 든든한데", "그녀를 이길수 있는건 그녀 자신뿐", "2019년도에는 귀요미귀요미 올해는 성숙해지구 먹방프로급이 된 쯔양", "젊고 건강 할 때 건강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쯔양은 먹방 유튜버로 현재 구독자 21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영상 편집을 통해 세쌍둥이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