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장혜숙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메르켈 총리의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메르켈 총리가 2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메르켈 총리는 계속 자택에서 일할 것"이라며 "다음주 초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20일 자신에게 폐렴 예방 백신을 접종했던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자 22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18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2차 세계 대전 이래 가장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단합을 호소한 바 있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2시40분 기준 독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5714명으로 전 세계에서 5번째로 많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81명으로 보고됐다.
메르켈 총리의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메르켈 총리가 2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메르켈 총리는 계속 자택에서 일할 것"이라며 "다음주 초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20일 자신에게 폐렴 예방 백신을 접종했던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자 22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18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2차 세계 대전 이래 가장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단합을 호소한 바 있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2시40분 기준 독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5714명으로 전 세계에서 5번째로 많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81명으로 보고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0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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