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성주도 충격받은 역전시장 바베큐-불막창집 위생상태 (+사진)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군포 역전시장 불막창집 위생상태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군포 역전시장 치킨 바베큐-불막창집 솔루션이 그려졌다. 

치킨 바베큐-불막창집의 하루를 지켜본 김성주는 사장 부부에게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프라이팬을 비닐에 담아놓고 쓰세요?”라고 물었다. 사장님은 “뭐 들어가지 말라고 (비닐에) 담아놓고 사용한다. 아침에 와서 일 시작할 때 꺼낸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김성주는 언제 프라이팬을 닦냐고 되물었고 사장님은 “소스가 많이 묻었을 때 닦는다. 하루에 한 번을 닦던가 소스가 옆에 묻으면 닦아놓는다. 음식 나가는 거에 따라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주가 방금 사용한 프라이팬은 며칠동안 닦지 않은 거냐고 묻자 “이틀에 한 번 정도는 무조건 닦는다”라며 결국 언제 닦았는지는 대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위생이 너무하시네 바뀌셔야됩니다 (딜로****)”, “저긴 솔루션이 아니라 영업정지가 필요하지 (장***)”, “저거 개그맨? 몰카죠? 설마 한국에? 보다토함. 말도 안 돼 (심**)”, “와.. 그래도 김성주 그와중에 굉장히 예를 갖춰서 물어보네. 누가봐도 닦은 적 없어보이는 팬을 닦았다고 끝까지 우기는 저 분들도 참 대단하다 (고의***)” 등 반응을 보이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