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준호 기자)
[임준호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시가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2조 달러(약 2500조원) 규모의 슈퍼 부양책 합의 타결 소식에 일제히 소폭 상승 출발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수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9.99(1.01%) 상승한 2만914.90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81포인트(0.11%) 하락한 2444.5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32포인트(0.66%) 내린 7368.53에 각각 거래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와 미 상원은 5일 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이날 사상 최대 규모의 슈퍼 부양책에 합의했다. 상원은 이날 표결해 부양책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앞서 다우지수는 전날 슈퍼 부양책 기대감에 일일 상승폭 기준으로 1933년 이후 최대치인 11.37%(2112.98포인트) 상승한 2만704.91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2008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209.93포인트(9.38%) 오른 2447.33, 나스닥 지수는 557.18포인트(8.12%) 상승한 7417.86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10시3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수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9.99(1.01%) 상승한 2만914.90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81포인트(0.11%) 하락한 2444.5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32포인트(0.66%) 내린 7368.53에 각각 거래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와 미 상원은 5일 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이날 사상 최대 규모의 슈퍼 부양책에 합의했다. 상원은 이날 표결해 부양책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앞서 다우지수는 전날 슈퍼 부양책 기대감에 일일 상승폭 기준으로 1933년 이후 최대치인 11.37%(2112.98포인트) 상승한 2만704.91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2008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209.93포인트(9.38%) 오른 2447.33, 나스닥 지수는 557.18포인트(8.12%) 상승한 7417.86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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