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티벤져스 군단' 특집으로 김대주 작가와 김란주 작가와 신원호 PD를 만나게 됐다.
2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방송국 특집 2탄을 진행하게 됐다.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와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등에 참여하고 현재 '금요일 금요일 밤에'를 진행하는 김대주 작가와 김란주 작가가 출연했다. 김대주 작가와 김란주 작가는 밝은 모습으로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는데 김란주 작가는 MBC '무한도전'을 진행할 때 얘기를 나눴다.
김란주 작가는 '응답하라'의 HOT 팬이었던 여주인공의 모델이라고 밝혔고 조세호의 성공을 위해서 유명연예인만 맞는다는 발차기를 맞게 됐고 김대주 작가는 '1박 2일'에서 보여줬던 노래실력을 뽐냈다.
또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원호 PD는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인기를 얻게 됐고 '응답하라 1997'로 드라마 연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원호PD는 "제가 '응답하라 1997'이 대박이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고 유재석과 함께 했던 '공포의 쿵쿵따'를 함께 했을 때의 과거 에피소드를 발혔다. 이어 이명한 CJ ENM 미디어콘텐츠 본부장은 직접 평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는 먹방을 하게 됐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테이블 가운데 투명 아크릴판을 두고 중화요리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둘은 시청자들에 침샘을 자극하며 폭풍 먹방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