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반달프린스의 정체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반달프린스와 보름달 왕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맞붙은 반달프린스와 보름달 왕자는 마이클잭슨의 ‘black or white’를 경연곡으로 선택했다.
반달프린스는 귀에 꽂히는 목소리와 리듬감으로 귀를 사로잡았고, 보름달 왕자 역시 청량한 보이스로 패널들을 감탄하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은 화려한 랩핑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나는 무대 후 두 사람의 개인기 타임이 펼쳐졌다. 반달프린스는 흔들림 없는 바이올린 연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떤 상황에서도 바이올린 연주를 할 수 있다고 자신한 반달프린스는 보름달 왕자의 방해애도 꿋꿋이 개인기를 이어갔다.
이윤석은 “반달프린스님은 계속 춤으로 밀어붙엿다. 제 생각에는 한 번 나온 적이 있지만 박재범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보름달 왕자의 정체가 골든차일드 지범으로 밝혀진 가운데 반달프린스의 정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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