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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서 실화로 산불…산림 0.8㏊ 소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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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연수 기자)
뉴시스 제공
[이연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건조주의보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강원도 영월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해 0.8㏊의 산림이 탔다.

동부지방산림청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1분께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야산에서 실화로 산불이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6시8분에 주불진화에 성공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4대와 영월군 임차 1대 등 회전익 항공기 5대가 이륙해 물을 투하했다.

동부산림청 진화대 91명 등 145명의 인력과 드론 1대와 소방차 4대 등 장비 13대가 산불 진화에 투입됐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헬기가 철수한 밤에 잔불이 살아날 가능성에 대비해 64명의 인력을 뒷불 감시를 위해 태세를 갖췄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한모(57)씨가 잔가지를 소각하다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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