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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사회적 거리 두기’에 “아들-딸 안타깝지만…힘쓰고 계신 분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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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손태영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심경을 전했다.

지난 23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거리 두기..아이들을 보면 이 좋은 시간…. 안타까운 마음과 또 각 곳에서 열심히 코로나 퇴치를 위해 힘쓰고 계신 분들에겐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와 함께 딸, 아들이 손잡고 있는 뒷모습을 담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아이들에 대해 안타까움으로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한편으로는 찡한 느낌ㅜㅜ 속상하고 안타까운 세상이 되버렸네요ㅠㅠ”, “상우씨 가족도 충분히 조심해서 지내세요”, “많은 분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열심히 실천하셔서 코로나가 하루빨리 물러났으면 좋겠어요ㅠㅠ 언니 가족도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많은 스타도 함께 동참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는 코로나19 사태로 집단 감염을 줄여보고자 하는 정부의 방침이다. 최근 구로구 콜센터 이후 성남 은혜의 강 등 집단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꽃구경, 여행, 카페 등을 통해 감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별다른 차기작이 없다. 권상우는 지난해 ‘히트맨’, ‘신의 한 수’, ‘두 번 할까요’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최근 이광수, 강하늘과  함께 ‘해적2’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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