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조민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 45분께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 인근 사유림에서 불이 나 임야 1.8㏊를 태웠다.
영주시와 산림당국은 헬기 3대, 차량 12대, 공무원과 특수산불진화대 등 3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었다.
오후 4시 40분께 불길을 잡은 뒤 현재 잔불정리 중이다.
이날 불로 주민 A(87·여)씨와 B(55·남)씨가 부상을 입고 안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전신에 3도 화상, B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산불은 민가에서 부산물 소각 중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영주시와 산림당국은 헬기 3대, 차량 12대, 공무원과 특수산불진화대 등 34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었다.
오후 4시 40분께 불길을 잡은 뒤 현재 잔불정리 중이다.
이날 불로 주민 A(87·여)씨와 B(55·남)씨가 부상을 입고 안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전신에 3도 화상, B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산불은 민가에서 부산물 소각 중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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