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양치승 관장이 방송 최초 운동을 포기 선언했다.
25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트레이닝 5주차를 맞은 김민경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도 김민경은 남다른 근력으로 헬스장을 찾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
남자도 혼자서 들기 힘든 총 80kg의 체스트프레스 운동 기구를 거뜬히 소화했고, 다음 단계인 인클라인 체스트프레스도 완벽한 균형으로 양치승의 의욕을 불태웠다.
이에 양치승은 하체 들어올리기 운동인 딥스를 선보이며 도전할 것을 권했으나 김민경은 "내 몸을 어떻게 드냐? 가능하지 않다"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포기할 양치승 관장이 아니기에. 관장은 주변인까지 끌어들여 반박에 나섰고 본인도 다리를 잡아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첫 시도부터 양치승 관장은 힘겨움을 보였다. 중심을 잃은채 휘청거렸고, 바들바들 떨며 당황한 모습까지 보였던 것.
결국 양치승 관장은 "내가 못하겠다. 내가 잘못했다. 이건 쳐다도 보지마"라며 운동 최초 보이콧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 오늘부터 운동뚱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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