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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급 현직 공무원, 미성년자 성착취물 불법 촬영 가담으로 이미 재판 중…'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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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이 입건된 가운데 현직 공무원 천모 씨가 또 다른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KBS에 따르면 거제시청 8급 공무원 29살 천모 씨는 지난 1월 미성년자를 포함 여성 여러 명을 상대로 성착취 영상을 촬영한 혐의 등으로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에 넘겨진 사건은 천 씨의 개인 범행으로 '박사방'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램 이미지
텔레그램 이미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25일) 천 씨 사건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 출석한 천 씨는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거제시청 측은 "천 씨가 지난 1월 10일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닷새 뒤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다"면서 "현재는 직위해제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천 씨는 조주빈의 '박사방'에도 가담해 조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최근 경찰에 추가 입건됐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수사 결과 천 씨는 동영상을 받아 보는 유료 회원이었다가 회원을 모집하는 역할까지 맡으며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아성도착증은 완치 불가능에 재발 위험성이 크니 제발 좀 어린애들 건든것들은 사회에서 영구격리 해라, 국회의원, 검판사들아(wkda***)", "천벌받아야한다(syse***)", "재판 결과 나오면 파면. 성범죄라 2019년부터 평생 공무원은 할 수 없고, 공공기관 취업 불가하다. 국외여행도 제한 받지. 성범죄경력회보하면 성범죄 전과자라고 나와 취업도 안 된다. 그냥 사회적으로는 사망했다고 봐도 된다. 동사무소에 사진 걸리고, 매년 관할 경찰서 가서 인증샷 찍어야 해^^ 나 같으면 자살할 거 같다(mins***)", "고위 공직자 찾아보세요 꼭 껴있을 겁니다(iqeq***)", "이런 미×놈이 어떻게 거제시청 공무원에 됐는지 참 기막힐 노릇이다. 그나마 빨리 잡혀 공무원 생활 접어서 다행이네(jsyo***)", "신상 공개해주세요(to14***)" 등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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