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부부의 세계‘가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첫 방송예정인 JTBC ‘부부의 세계’는 김희애가 브라운관으로 4년 만에 복귀한다고 알려져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나 종합예고와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한층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해준과의 본격적인 관계가 담긴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부부의 세계‘의 원작은 영국 BBC one의 드라마 ‘닥터 포스터’로 알려졌다. 드라마 ‘닥터 포스터’는 여자가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로 슈란느 존스, 버티 카벨이 출연한 바 있다.
해당 결말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으며, 이에 리메이크작 ‘부부의 세계‘가 어떤 드라마로 재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부의 세계‘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김희애, 박해준이 출연하는 JTBC ‘부부의 세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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