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LE가 바나나컬쳐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25일 L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LE 입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의 새로운 시작 응원 만땅", "안엘리의 멋진 소식 기다릴게", "언니 앞으로도 응원할게 계속 !! 잘해낼 수 있을 거야!!!", "우리 안엘리 어디서든 잘 할거고 잘 될거야 언제나 응원할게 좋은 소식 기대해! 그동안 고생많았어. 나에게 EXID 라는, 엘리라는 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사랑해 러뷰!", "효진언니 탈바나나 축하해요 !!!! 언니의 새로운 시작을 언제나 응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5월 하니와 정화가 바나나컬쳐와의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정화는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LE는 솔지, 혜린과 함께 바나나컬쳐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각자의 활동에 집중했다. 이어 최근 혜리와 솔지가 차례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힌 바있다. 마지막으로 남았던 LE가 바나나컬쳐를 떠나며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들의 홀로서기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LE는 최근 합성사진과 SNS 악플 등을 공개 저격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아래는 LE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LE 입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