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홍석천이 강다니엘을 직접 응원했다.
24일 홍석천은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하는 #강다니엘 드디어 봄기운 받아 기지개를 펴는구나 밝은 너의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 위로해주렴 니가 보여주는 모든것에 기뻐하는 사람들을 위해 너의 행복과 꿈을 위해 날아라 다니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다니엘의 최근 컴백한 모습과 함께, 앨범 커버가 담겨있다.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의 청량한 느낌이 담긴 컨셉포토의 한 장면 역시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팬으로서 감사합니다", "홍석천 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와 따뜻한 말 고마워요 다니엘한테 힘이 될 것 같아요", "영도의 아들 강다니엘", "감사합니다 석천님도 화이팅"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활동중단을 밝혔던 강다니엘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예고를 알리며 가요계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이후 천천히 자신이 꾸준히 준비한 작업물을 공개한 그는 솔로로 성공적인 데뷔 이후 첫번째 미니앨범 ‘CYAN’을 발매했다.
강다니엘의 ‘2U’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어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