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이 3명의 확진자는 모두 강남 거주 미국 유학생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각각 20번 확진자는 10대 여성, 21번 확진자는 20대 여성, 22번 확진자는 1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미국입국자 3명이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강남구청측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이들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을 선별적으로 공개할 정보를 우선 파악한 뒤 강남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질병관리본부☎️1339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1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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