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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 현황] 코로나19 확진 42만명·사망 18000명…미국·스페인·이탈리아·독일·프랑스·이란·영국·스위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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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바이두 보고서 & 존스홉킨스 & 월드미터 등에 따르면 하루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대량으로 발생한 국가는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이란, 영국, 스위스 등이다.

또한 하루새 코로나19 사망자가 100명 이상이 발생한 국가는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미국, 이란 등이다.

신규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하면서 치명률도 높아 의료체계 붕괴가 우려되는 국가는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이란, 영국, 네덜란드 등이다.

대량발생국가 중 치명률이 유난히 낮은 독일에 대한 의구심이 많다. 독일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4.2명으로 OECD 평균 3.4명에 비해 월등히 높다. 또한 확진자의 평균 연령이 47세로 이탈리아의 63세에 비해 현저히 낮다. 한편으론 사망자에 대한 확진 검사를 수행하지 않아 상당수가 폐렴환자로 집계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일본 본토 확진자가 1214명에 되지 않는 이유는 일본 정부가 진단검사를 매우 까다롭게 하고 있어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들 중 상당수가 사후에 확진되거나, 사후에도 진단검사를 하지 않고 폐렴환자로 분류해버렸기 때문이다.

일본은 올림픽을 내년으로 연기한 상황이지만, 지금처럼 진단검사를 막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내년 올림픽이 문제가 아니라, 마지막까지 코로나19 감염원으로 남게 될지도 모른다.

세계 코로나19 현황 / 바이두 보고서 & 존스홉킨스 & 월드미터
세계 코로나19 현황 / 바이두 보고서 & 존스홉킨스 & 월드미터

주요국의 코로나19 상황은 아래와 같다.

미국은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치명률은 1.45%다.

미국 확진자는 8,670명이 증가되 55,041명이며, 사망자는 796명이다.

스페인 확진자는 6,922명이 증가되 42,058명이며, 사망자는 2,991명이다. 치명률은 7.11%

이탈리아 확진자는 5,249명이 증가되 69,176명이며, 사망자는 6,820명이다. 치명률은 9.86%

독일 확진자는 3,935명이 증가되 32,991명이며, 사망자는 159명이다. 치명률은 0.48%

프랑스 확진자는 2,510명이 증가되 22,633명이며, 사망자는 1,102명이다. 치명률은 4.87%

이란 확진자는 1,717명이 증가되 24,811명이며, 사망자는 1,934명이다. 치명률은 7.79%

영국 확진자는 1,438명이 증가되 8,164명이며, 사망자는 423명이다. 치명률은 5.18%

스위스 확진자는 1,082명이 증가되 9,877명이며, 사망자는 122명이다. 치명률은 1.24%

네덜란드 확진자는 821명이 증가되 5585명이며, 사망자는 277명이다. 치명률은 4.96%

오스트리아 확진자는 809명이 증가되 5283명이며, 사망자는 28명이다. 치명률은 0.53%

캐나다 확진자는 701명이 증가되 2792명이며, 사망자는 27명이다. 치명률은 0.97%

벨기에 확진자는 526명이 증가되 4269명이며, 사망자는 122명이다. 치명률은 2.86%

이스라엘 확진자는 488명이 증가되 1930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치명률은 0.16%

호주 확진자는 423명이 증가되 2318명이며, 사망자는 8명이다. 치명률은 0.35%

터키 확진자는 343명이 증가되 1872명이며, 사망자는 44명이다. 치명률은 2.35%

브라질 확진자는 323명이 증가되 2247명이며, 사망자는 46명이다. 치명률은 2.05%

포르투갈 확진자는 302명이 증가되 2362명이며, 사망자는 33명이다. 치명률은 1.40%

스웨덴 확진자는 253명이 증가되 2299명이며, 사망자는 40명이다. 치명률은 1.74%

노르웨이 확진자는 241명이 증가되 2866명이며, 사망자는 12명이다. 치명률은 0.42%

룩셈부르크 확진자는 224명이 증가되 1099명이며, 사망자는 8명이다. 치명률은 0.73%

일본 확진자는 1214명, 사망자는 43명이다. 치명률은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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