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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부인과 셋째 위해 병원"…윌리엄-벤틀리 잇는 귀요미 위해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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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이 셋째를 직접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출연해 셋째 계획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특히나 해당 방송에서 ‘슈돌‘ 방송 당시 훈장님까지 감동시킨 효심에 대한 장면에 대한 소회까지 털어놨다. 네이버TV 조회수 약 21만회를 기록할 만큼 큰 감동을 줬던 해당 장면에 대해 그는 "아빠가 대신 맞는것이 어떠냐는 물음에 윌리엄, 벤틀리가 안 된다고 했다"며 "윌리엄이 대신 맞겠다는 얘기를 듣는 순간 울컥했다"고 회고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뿐만 아니라 자신의 훈육방식을 말하며, 윌리엄의 한국 이름은 정태오고 벤틀리의 한국이름은 정우성이라고 고백했다. 특히나 서경석이 셋째에 관련된 질문을 하자 "노력중이다"라고 말하며 "아내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관리 중이고 아내와 병원을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셋째라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셋째 너무 기대돼", "딸 낳으면 너무 예쁘겠다", "아이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대하느는 느낌", "셋째가 또 아들이면 저집 폭발하는거 아니냐"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샘 해밍턴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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