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박동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정부가 '신천지' 신도 중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진 75%가 완료됐으며 아직 양성자는 없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설종사 신천지 신도 3146명에 대한 검사 진행상황을 이 같이 밝혔다. 이는 24일 오후 4시 기준이다.
정부는 지난 13일 신천지 신도·교육생 가운데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종사하면서도 검사를 받지 않은 자 등 총 4128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당시 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은 3162명으로 나타났으나, 조사 단계에서 실제 종사하지 않거나 자격증이 없는 자, 근무 사실을 부인하는 자, 동명이인 등이 제외돼 수가 줄었다.
정부는 지난 19일 이들 가운데 70%의 검사를 마쳤으며 역시 양성은 없다는 중간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설종사 신천지 신도 3146명에 대한 검사 진행상황을 이 같이 밝혔다. 이는 24일 오후 4시 기준이다.
정부는 지난 13일 신천지 신도·교육생 가운데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종사하면서도 검사를 받지 않은 자 등 총 4128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당시 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은 3162명으로 나타났으나, 조사 단계에서 실제 종사하지 않거나 자격증이 없는 자, 근무 사실을 부인하는 자, 동명이인 등이 제외돼 수가 줄었다.
정부는 지난 19일 이들 가운데 70%의 검사를 마쳤으며 역시 양성은 없다는 중간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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