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대구에서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국내 사망자는 128명으로 늘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던 81세 여성이 숨졌다.
이 여성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김신요양병원 환자로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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