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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2NE1 씨엘, 파리 오트 쿠튀르 방문기 공개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4.09.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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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패션 매거진 ‘엘르’가 2NE1 씨엘의 오트 쿠튀르 패션쇼 방문기를 공개했다.
 
씨엘은 ‘엘르’의 게스트 에디터로서 2014 F/W 파리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찾았고, 직접 작성한 패션 다이어리를 ‘엘르’ 10월호에 공개했다.
 
씨엘은 먼저 파리 그랑팔레에서 개최된 샤넬 쇼에 대해, “이제까지 봐온 패션쇼와는 전혀 다른 신세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NE1 씨엘 / 엘르
2NE1 씨엘 / 엘르

콘크리트로 만든 드레스부터 임산부의 웨딩드레스까지 파격적인 시도에 “더 이상 저 옷을 입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건 옷이 아니라 ‘작품’이었으니까”라며 감격을 표했다.
 
씨엘은 SNS상에서 화제가 됐던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의 만남에 대해서도 상세히 밝혔다.
 
칼 라거펠트에게 ‘비주’(프랑스식 볼 키스)를 건네자 이를 지켜보던 관계자들과 포토그래퍼들이 꽤 놀라는 눈치였다는 것. 
 
2NE1 씨엘 / 엘르
2NE1 씨엘 / 엘르

씨엘은 그녀가 ‘패션히어로’라고 칭하는 장 폴 고티에 쇼 참석기도 공개했다.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장 폴 고티에는 내가 상상했던 그대로였다. 60대 중년이 아닌, 천진난만하고 호기심 가득한 청년으로 보였다”라며 장 폴 고티에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발렌티노 쇼에 대해서는 “발렌티노가 반 세기 동안 여성들의 변치 않는 지지를 받아온 걸 보면, 모든 여자들의 마음속엔 순수한 여성성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다”라는 해석을 덧붙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확인하게 했다. 
 
2NE1 씨엘 / 엘르
2NE1 씨엘 / 엘르

세계 패션계 거물들과 인사를 나누고 가는 곳마다 카메라 세례를 받은 씨엘은 “파리는 가족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익숙한 도시이지만, 일로 찾으니 전혀 새로운 느낌이었다. 하루에 서너 차례씩 옷을 갈아입고 다른 헤어&메이크업으로 변신하는 패션 모델들의 애환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파리 오트 쿠튀르 쇼에 다녀온 젊은 패션 디바 씨엘의 패션 다이어리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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