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진달래가 ‘미스터트롯’ 임영웅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진달래는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임영웅을 언급하며 응원했다.
이날 김혜영은 진달래를 보며 “과거 임영웅과 함께 출연했던 게 생각난다”며 “임영웅이 2승에 도전하고 있었는데 진달래가 나타나서 1승 했다”고 말했다.
이에 진달래는 “운이 좋았던 것”이라며 “친동생 같은 임영웅이 잘돼서 정말 너무 기쁘다. 우리도 열심히 노력하면 정상에 갈 수 있을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앞서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앞두고 진달래는 SNS를 통해 “영웅이는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으로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니 뭉클하고 찡하고 대단한 생각이 든다”고 응원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래 님도 응원할게요”, “찐 남매 우정 변치 않기를 두 분 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축하해요!! 둘이 남매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진달래는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아리아리’로 데뷔했다. 이어 ‘여우비’, ‘루비루비’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아침마당’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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