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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n번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포토라인서 손석희·윤장현·김웅 언급…무슨 의미? 검찰 송치 현장(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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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밝음 기자)

3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위치한 서울종로경찰서에서 조주빈의 검찰 송치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모습을 드러낸 조주빈은 포토라인에 자리해 말문을 열었다.(영상 참고)

 

일명 텔레그램 n번방의 ‘박사’로 불리는 그는 미성년자 등 다수의 여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은 뒤 유료 대화방에 유포해 이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주빈에게는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아동음란물제작) 및 강제추행·협박·강요·사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개인정보 제공),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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