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장민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는 대리기사를 때린 혐의(특가법상 운전자 폭행)로 A(5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자정께 광주 서구 무진대로를 달리던 자신의 차량 안에서 대리 운전기사 B(42)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다.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귀갓길에 자신이 대리 운전기사 B씨를 부른 사실을 잊고 '왜 내 차를 몰고 있느냐'며 행패를 부리다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B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A씨는 이날 자정께 광주 서구 무진대로를 달리던 자신의 차량 안에서 대리 운전기사 B(42)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다.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귀갓길에 자신이 대리 운전기사 B씨를 부른 사실을 잊고 '왜 내 차를 몰고 있느냐'며 행패를 부리다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B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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