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먹방 유튜버 푸메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하 ‘비스’)에서는 테이, 유튜버 푸메, 수향, 상해기, 이원일 셰프,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구독자 184만 명을 보유 중인 푸메는 이날 먹신들과 함께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날 게스트들은 매운맛 마스터를 가리기 위해 매운 만두에 캐롤라이나 리퍼를 뿌려서 도전했다.
가뿐하게 성공한 수향에 이어 푸메는 매운 소스를 다 털어버릴 듯 뿌려 모두의 만류를 유발했다. 코 끝을 스치는 매운 향에 MC들이 질색함에도 평온한 얼굴로 매운 맛에 도전한 푸메는 “그냥 똑같은 매운 맛이 느껴진다”라며 맵신 고수의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푸메의 첫 방송 나들이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먹방 유튜버 푸메는 현재 구독자 184만 명을 보유 중이며 독보적인 색감과 깔끔한 먹방으로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4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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