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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노지훈X이은혜, '달달'커플 메이크업-이휘재 "노지훈 연상 처음 아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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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내의 맛'에서 노지훈과 이은혜가 다정한 커플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과 아내 이은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노지훈은 이은혜가 직접 해준 메이크업과 헤어를 보고 좋아하며 거울을 이리저리 보기 시작했고, 이어 이은혜는 만족하는 남편의 모습에 더 예뻐져라 주문을 외우며 "너무 치명적이야"라고 얘기하면서 메이크업을 더해줬다.

뮤지컬 배우 분장처럼 진하게 메이크업에 들어간 아내에 거울을 본 노지훈은 크게 웃어보였다. 홍현희는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커플 메이크업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했고 이에 박명수는 "늙은 사람은 안됩니까?"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지훈은 아내가 해준 분장 메이크업을 지우기 시작했다.

클렌저 세 스푼을 추가해 다시 예뻐지는 시간, 노지훈은 깨끗하게 세안을 마쳤고 이은혜는 노지훈의 얼굴을 수건으로 뽀득뽀득 닦아주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닦아주며 "너도 귀여워"라면서 달달한 멘트를 했고, 이에 홍현희는 몹시 불편해했다. 이휘재는 "전문가가 봤을 때 연상이 처음이 아닙니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노지훈은 당황하며 웃어보였다. 

이휘재는 "모성애를 자극하는게 누나들 마음에 와닿는 게 뭔지 알아요"라고 말했고 이어 제이쓴에 대해선 "제이쓴은 골고루다"라고 말해 홍현희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휘재는 장영란에 대해서는 공주병 말기이기 때문에 인기에서는 최약체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노지훈은 사랑의 '밀푀유 전골'을 만들기 시작했다. 아내를 위한 사랑의 요리를 열심히 만들기 시작한 노지훈. 그런데 그때 간식 접시를 갖고 있던 부부의 아이가 바닥에 전부 그릇을 엎었고, 이를 노지훈과 이은혜가 모르는 채로 요리는 계속해서 진행됐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되며 세대와 성별을 막론하고 많은 시청자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에서 이름을 알린 노지훈의 경우 훈훈한 미모와 달달한 부부생활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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