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무도 모른다' 윤찬영, 윤재용 폭행범으로 내몰리다...박훈 "내가 네 편이 되어준다" 윤찬영에게 접근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아무도 모른다’ 윤찬영이 윤재용의 폭행범으로 내몰렸다.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24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하민성(윤재용 분)이 다쳐 입원하게 된다. 신성중학교의 이사장 윤희섭(조한철 분)은 하민성과 함께 있던 주동명(윤찬영 분)을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보지만, 차영진(김서형 분)은 “주동명이 한 것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주동명은 경찰서로 가게 되고 하민성은 입원을 하게 된다. 이선우는 하민성에게 “정말 동명이가 그런 게 맞냐.”고 물었고 윤희섭은 “왜 그러냐.”며 이선우를 말린다.

병실을 나온 이선우는 “한쪽 말만 듣고 그러는 것은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고 윤희섭은 “둘이 있었을 때 벌어진 일이다. 아니면 아니라고 했어야 하는데 주동명이 아니라는 말 한 마디도 안 하더라.”고 말했다. 윤희섭은 뒤이어 “다른 일로는 하민성을 다치게 하지 말자.”며 시험지 유출을 덮자고 이야기를 했다. 윤희섭의 이야기를 들은 이선우는 “그렇게 하는 게 어디있냐.”고 말하지만 윤희섭은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하민성의 엄마는 하민성에게 “은호가 자기가 괴롭혔다고 말했다지 않았냐. 잘 됐다. 흉이 남아도 티가 안 날 수 있다. 사실이랑 섞어 말해라. 모두가 속을 것이다.” 라고 달랬다. 주동명은 경찰서에서 “하민성을 끌고 과학실에 간 건 맞다. 은호 이야기를 하려고 그랬다. 하민성이 나 때문에 은호가 뛰어내린 거 아니냐고 그러더라. 그래서 화가 났지만 폭행을 휘두르지 않았다. 운전기사 이야기를 했더니, 혼자 벽에 머리를 찧어서 말리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들어왔다.” 며 “누가 날 믿어주겠냐.”고 자조적으로 말했다.

경찰서를 나온 주동명은 백상호(박훈 분)을 만난다. 백상호는 “나는 네 편이다. 왜냐면 너는 은호 친구 아니냐.” 라고 말하며 주동명을 밀레니엄 호텔로 데려간다.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매주 월화 21시 40분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