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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다니엘 컴백쇼 CYAN' 강다니엘, 새로운 콘셉트에 전생 체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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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강다니엘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24일 밤 8시 방송된 Mnet '강다니엘 컴백쇼 CYAN'에서는 강다니엘의 컴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을 발매하며 무대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Jealous’를 공개했다.

(사진=Mnet '강다니엘 컴백쇼 CYAN' 캡처)
(사진=Mnet '강다니엘 컴백쇼 CYAN' 캡처)

다양한 색을 지닌 솔로 강다니엘의 컴백쇼는 첫 번째 미니앨범 'CYAN' 신곡 무대 세계 최초 공개를 비롯하여 단독 스페셜 영상까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강다니엘은 ‘Jealous’ 무대 공개 후 자신의 일상을 담은 '다니엘로그'의 1부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민낯으로 양치를 하는 등 팬들을 위한 자신만의 색깔을 모두 공개 했다. 또 강다니엘은 컴백을 준비하면서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서 나눴는데, 특히 강다니엘은 “영어가사를 한국어로 옮기면서 음절이 끊어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터칭' 때부터 곡의 난이도가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어려우니까 오히려 좋다"며 "내가 노래를 부른지 시간도 그렇게 안됐고 목소리를 찾아가는 단계였는데  이게 좋은 작용이 되는게 대충해선 안되겠다는 이런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새 앨범으로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게 있냐는 질문에는 “사실 이번 컴백이 내가 생각했던 느낌이 아니었다"며 "청량한 콘셉트를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멜로디가 너무 예뻐서 잘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최면 전문가 설기문과 함께 최면을 통한 전생체험을 실시했다. 설기문은 강다니엘에게 "부산 출신이니 바다로 가보자"고 발했다.

강다니엘은 섬에서 큰 저택을 지키는 '웨인'이라는 남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여동생과 함께 있다는 강다니엘은 “섬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죽어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다니엘은 전생에서 왕의 사촌이며, 왕으로부터 여동생을 지키라는 임무를 받고 적들이 자신과 왕의 여동생을 쫓아오는 가운데 한 척 남은 배에 여동생을 태우고 자신은 화살에 맞아 죽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또 다른 전생 체험을 했다. 강다니엘은 올빼미였다. “산, 바다를 날아다니는 올빼미”라며 “눈이 엄청 크고 딱딱한 것을 잘 먹는다”라고 말했다. 전생체험을 마친 강다니엘은 "많이 안 살았는데 두 생 다 만족스럽고 여한이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Adulthood' 무대도 공개됐다. 청청 의상을 입고 등장한 강다니엘은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강다니엘은 타로운을 보러 갔다. 재물운에 대해 묻자 타로 전문가는 "얼굴을 봤을 때는 걱정이 없어 보이는데 마음속으로 걱정이 많다"며 "돈이 많이 나갔다고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피규어에 꽂힌적이 있다고 말했다. 건강운에 대해서 타로전문가는 건강하지만 허리쪽이 안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TOUCHIN', '2U'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2U'는 꿈을 향해 달려가다 지친 혹은 조금은 외로운 기분을 느끼는 이에게 ‘너라는 이유 그 자체만으로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노래다.

강다니엘의 솔로 컴백쇼 'CYAN'은 3월 24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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