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장다니엘이 전생체험을 했다. 24일 밤 8시 방송된 Mnet '강다니엘 컴백쇼 CYAN'에서는 강다니엘의 컴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최면 전문가 설기문과 함께 최면을 통한 전생체험을 실시했다. 설기문은 강다니엘에게 "부산 출신이니 바다로 가보자"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섬에서 큰 저택을 지키는 '웨인'이라는 남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여동생과 함께 있다는 강다니엘은 “섬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죽어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다니엘은 전생에서 왕의 사촌이며, 왕으로부터 여동생을 지키라는 임무를 받고 적들이 자신과 왕의 여동생을 쫓아오는 가운데 한 척 남은 배에 여동생을 태우고 자신은 화살에 맞아 죽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또 다른 전생 체험을 했다. 강다니엘은 올빼미였다. “산, 바다를 날아다니는 올빼미”라며 “눈이 엄청 크고 딱딱한 것을 잘 먹는다”라고 말했다. 전생체험을 마친 강다니엘은 "많이 안 살았는데 두 생 다 만족스럽고 여한이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솔로 컴백쇼 'CYAN'은 3월 24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4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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