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변상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남구의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이 '희망헌혈 릴레이'에 동참한다.
남구는 코로나19 여파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보육 교직원들이 오는 25일까지 '희망헌혈 릴레이'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헌혈에는 보육 교직원 87명을 비롯해 민간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39명, 가정 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 종사자 35명 등 총 161명이다.
이들은 이날부터 이틀 동안 광주대학교 주차장에 마련된 '희망헌혈' 부스에서 헌혈을 할 예정이다.
또 이날 남구 어린이집연합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743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희망헌혈 릴레이'에는 지난 2월 광주대 학생 23명이 참여했으며 남부경찰서와 남부소방서 소속 공직자 40명으로 이어졌다.
또 16일에는 남구 장애인복지관 시설 종사자 6명, 공무원, 사회복무요원, 주민 등 43명이 자발적 헌혈에 참여했다.
남구는 광주·전남 혈액원과 손잡고 분기별 한차례씩 총 4번에 걸쳐 '희망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남구는 코로나19 여파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보육 교직원들이 오는 25일까지 '희망헌혈 릴레이'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헌혈에는 보육 교직원 87명을 비롯해 민간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39명, 가정 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 종사자 35명 등 총 161명이다.
이들은 이날부터 이틀 동안 광주대학교 주차장에 마련된 '희망헌혈' 부스에서 헌혈을 할 예정이다.
또 이날 남구 어린이집연합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743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희망헌혈 릴레이'에는 지난 2월 광주대 학생 23명이 참여했으며 남부경찰서와 남부소방서 소속 공직자 40명으로 이어졌다.
또 16일에는 남구 장애인복지관 시설 종사자 6명, 공무원, 사회복무요원, 주민 등 43명이 자발적 헌혈에 참여했다.
남구는 광주·전남 혈액원과 손잡고 분기별 한차례씩 총 4번에 걸쳐 '희망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4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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