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박동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미국을 방문했었다.
동작구는 24일 흑석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인 A씨(학생)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내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해 11월말부터 미국에 있다가 23일 귀국했다. 그는 23일 오후 6시50분께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확진 판정은 24일 오전 7시40분께 받았다.
동작구보건소가 파악한 감염경로는 미국으로 추정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A씨가 귀국 후 접촉한 동거인 1명은 자가격리 상태다. 건사는 진행될 예정"이라며 "A씨의 거주지와 이동동선에 대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작구는 24일 흑석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인 A씨(학생)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내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해 11월말부터 미국에 있다가 23일 귀국했다. 그는 23일 오후 6시50분께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확진 판정은 24일 오전 7시40분께 받았다.
동작구보건소가 파악한 감염경로는 미국으로 추정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A씨가 귀국 후 접촉한 동거인 1명은 자가격리 상태다. 건사는 진행될 예정"이라며 "A씨의 거주지와 이동동선에 대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4 1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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