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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디스패치 "싸이 장인 유재열 근황, UN빌리지 70억원대 고급빌라에 살아"…이만희 스승 유재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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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가수 싸이의 장인으로 알려진 유재열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스승이었다고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보도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디스패치는 "유재열은 신천지의 전신인 대한기독교장막성전을 이끈 교주"라면서 "사기, 공갈 등을 포함한 40여 개 혐의로 고소당해 교주의 자리에서 내려왔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가로 변신했다"고 유재열의 근황을 전했다.

현재 유재열은 건설회사를 차려 부동산 사업을 펼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열 일가의 자산은 수백억원대로 추정되며, 유재열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 안에 있는 70억 원대 고급빌라에 거주 중이라고 알렸다.

이 매체는 "최근 대구, 경북 지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의 중심으로 자리하면서 신천지에 대한 관시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유재열을 고소한 사람 중에는 당시 대한기독교장막성전의 신도였던 이만희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유재열은 누구인가.

싸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싸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재열은 1960년대 후반부터 약 20년간 장막성전의 왕으로 군림했다. 그러나 이만희를 포함한 여러 신도들이 그를 고소했다. 앞서 언급했든 사기, 공갈 등을 포함한 40여 개 혐의가 있다.

유재열은 김종규의 제자다. 그는 모친 신종순을 따라 호생기도원에 나갔다. '교회와 신앙', '현재종교' 등에 따르면, 유재열이 호생기도원을 드나든 계기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져 두 무릎을 꿇자 예수의 환상이 나타났다는 것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가(예수) 네게 큰일을 맡기노리라"라고.

유재열은 이만희의 스승이다. 그들이 종교를 세우는 과정도 비슷하다. 유재열은 '호생기도원' 교주 김종규를 쫓아냈고, 이만희는 '장막성전' 교주 유재열을 몰아냈다. 이들은 서로 밀어내기 바쁜 구조다.

디스패치 측은 유재열의 현재를 공개했다. 유재열은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J빌딩으로 출근했다. J빌딩은 J건설의 소유. J건설은 아들이 대표이사, 딸이 감사로 있는 가족회사다. 유재열 재산은 J빌딩의 경우 부지만 325평. 부동산 전문가는 "강남 빌딩 시세로 따졌을 때 최소 200억 원 이상이다"고 전했다.

유재열이 살고 있는 집은 한남동 L하우스다. 지난 2018년, 64억 원을 주고 매입했다. (등기상) 주인은 아내. 그들은 청담동에도 154평(부지) 규모의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었다. 강원도 평창에는 자녀 공동명의의 땅도 있다. 제주시 연동에도 건물이 있다. 해당 건물과 옆 건물, 그리고 건물 사이의 주차장도 유재열 일가의 재산이다.

신천지 이만희의 전신은 장막성전이다. 이만희의 스승은 유재열이고, 유재열은 사기 범행 이력을 갖고 있다. 또한 싸이는 유재열의 딸과 결혼했다.

한편 싸이는 지난 2006년 유재열의 딸 유혜연 씨와 결혼을 올렸다.

현재 24일 오전 기준 싸이의 소속사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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