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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맥도넬, "석진이 너무 러블리해"…진 매력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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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토마스 맥도넬이 방탄소년단 진(본명 김석진)을 언급했다. 

24일 토마스 맥도넬(Thomas MCDonell)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석진이 너무 러블리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맞아 석진이 귀엽고 러블리해", "김석진하세요", "방탄소년단 큰애 김석진입니다", "러블리한건 알아가지고", "진짜 석진이 원래 너무 러블리하잖아",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방탄소년단(BTS) 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토마스 맥도넬은 2008년 데뷔한 배우로, 영화 ‘다크 섀도우’, ‘오싹한 파티‘, ‘데블핸드’, ‘라이프 애프터 베스‘를 통해 대중들과 만났다. 뿐만 아니라 방송 ‘원헌드레드‘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나 트위터를 통해 한국어를 직접 남기며 한국어를 사랑하는 외국배우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어 수집가라고 불리는 그는, 과거 일본해를 지우고 동해로 바꾼 할리우드 배우로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지니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 뒤, 공식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 극복 응원에 동참하며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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