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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미국 유학생 코로나19 판정에 '또 양성확진'…미국 입국자 2주 자가격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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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남구청에서 미국 입국자에 대한 2주 자가격리를 요청했다.

24일 오전 강남구청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입국 미국유학생 또 양성확진. 10일 이후 미국서 입국한 주민은 2주간 자가격리 해주시고, 유증상시 강남보건소 검사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강남구청
강남구청

강남구 뿐만 아니라 동작구에서도 미국 유학생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동작구는 동작구청 블로그를 통해 흑석동에 거주 중인 20대 여성이 23일 오후 6시 50분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4일 오전 7시 40분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동작구청
동작구청

해당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지난 23일까지 미국에서 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귀국 후 접촉자는 동거인 1명으로 자가격리 상태이며 검사 진행 예정이다.

동작구 확진자는 현재 병상배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거주지 및 이동동선에 대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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